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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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린 사이에 집을 나갔던 다정이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양주 보호소에 있다가 오전에 입양센터에 왔는데요, 견주분께서 오셔서 함께 집으로 갔답니다. 입양센터에 와서는 얌전했는데, 견주분을 보는 순간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네요. 다정아 다시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렴~
4살 말티즈 순둥군이 입양센터에 왔습니다. 말그대로 차분한 성격이라 이름을 순둥이로 지었답니다. 털이 많이 뭉쳐있었고, 몸이 많이 야윈 상태입니다. 순둥이는 4월 11일 노우너구 중계로 4길 일대에서 구조되었답니다. 순둥이 밥도 많이 먹고, 튼튼해져서 신나게 뛰어놀자.
1살 말티즈 방울군입니다. 활발하고 말그대로 똥꼬발랄합니다. 애교도 많고, 재롱도 많이 부리네요. 방울이는 지난 4월 16일 노원구 동일로 주공 7단지 인근에서 구조되었습니다.
2살 스피츠 피치양입니다. 피치는 지난 4월 9일 일원동 대청공원 인근에서 구조되었답니다. 겁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조금 지나니 금방 친해지네요. 감기 기운이 조금 있어 약도 먹고, 오늘은 셀터장에서 잘 예정입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잠깐 문이 열린 사이에 집을 나갔던 대박이, 양주 동물구조관리협회로 연락이 와, 오늘 입양센터를 통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박아 오래오래 견주분과 행복하게 살아~
오늘 입양센터에 왔는데요, 견주분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6살 왕자 빽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