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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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온 학생들이 와와, 피치, 뽀또, 까미와 함께 산책을 해 주었습니다. 자원봉사 도중에 포메라니안 칼라는 입양을 가서, 산책에는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산책시간, 다들 즐거운 시간이었나 봅니다. 와와도 잔디에 가서 아주 오래~ 걸었답니다. ^^
오늘 2팀이 입양센터에 자원봉사를 와 주셨습니다. 바닥 줄눈작업도 하시고, 벽에 있는 게시물도 떼주시고, 학생들은 아이들과 산책도 해주었답니다. 입양센터를 방문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산책 사진은 다음 글에 소개하고, 먼저, 자원봉사 모습 소개해드릴께요.
입양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처음으로 해주셨던 별이와 어머님이 이번에는 지환이와 함께 어제 자원봉사를 와주셨습니다. 집에 고양이만 키운다고 하시는데, 지환이는 강아지와 자주 접하지 못해서인지, 피치가 달려들어 놀라기도 했답니다. 얌전한 와와가 왔을 때는 같이 놀아주었구요. 자원봉사 해주신 별이네 가족분들...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님께 안부 전화 드리셨나요? 오늘 입양센터에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이 오셨답니다. 7마리의 견공들과 방문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이 산책을 했는데요, 강아지가 7마리 정도 되니까, 좌우로 정렬이 잘 안되네요. 3개월 카푸, 1살 치노... 순한줄로만 알았던 에너자이져 1살 닥스훈트...
어제 입양센터에 대학생 두 분이 오셔서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센터장님을 도와 치노 미용과 목욕을 같이 해주셨는데요, 1살 푸들의 이름을 치누라고 지어주셨답니다. 덩달아 3개월 스피치의 이름은 카푸가 되었구요. 카푸... 치노... 입양센터에 오셔서 수고해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피치를 구조하신 분이, 피치를 위해 준비하셨던 용품들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피치가 입양이 안되면, 임보를 하시려고 했는데, 피치가 입양을 가게되어 고맙다는 손편지와 함깨 말이죠. 따뜻한 손편지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보내주신 용품은 입양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